원피스1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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弟 2 岐 길드원 大 모집중

원피스 148화 이제부터 즐겁게 감상하세요.

세계는..

그렇다!

자유를 향해서 선택해야할 세계가 눈앞에 넓게 펼쳐져있다.

끝나지 않는꿈이 너희들의 길잡이라면!

넘어가라!

자신의 신념의 깃발을 근원으로!

yea~yea~yea~yea~

나는 지금 찾기 시작했어 물보라 치는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로

넘쳐흐르는 정열을 가슴에 (품고) 어디까지라도 갈거야

아직 보지 못한 빛을 찾아서

 

여름 색의 태양이 마음의 돛을 흔들면

 

새로운 세계로의 문을 여는 신호

 

파도 사이에 출렁이는 절망을 빠져나가

수평선의 저편을 yea~yea~yea~yea~ 목표로

나는 지금 찾기 시작했어 물보라 치는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로

 

넘쳐흐르는 정열을 가슴에 (품고) 어디까지라도 갈거야

아직 보지 못한 빛을 찾아서

 

거기 두놈 데리고 어서 꺼져.

목숨이 붙어있는 동안에 말이야..애송이들아.

 

하늘섬은 있다구.

 

조로...루피..

 

저 녀석들이 말하는 신 시대라는건 지랄같은거다.

 

해적이 꿈을 꾸는 시대가 끝난다고? 응?? 어이!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전설의 일족! 『거짓말쟁이 노랜드』

 

참.. 나.. 이런.. 제길.. 그 오랑우탄 자식!!

배를 더 망가뜨려 놓다니...

어느 샌가 걸레가 다 됐네, 이 배도... 바꿀 때가 된 건가?

멋대로 지껄이지 마, 너까지!! / 너까지!!

이 배가 어떤 경위로 들어온건지 니가 모를리가 없잖아!! / 없잖앗!!

알고 있어, 우솝. 투덜거려도 별 수 없어.

고잉 메리호도 우리의 소중한 동료잖아. / 얌마 뭐?

열심히 우리 손으로 고쳐줘야지!! / 알겠..

루피..너란 녀석은... / 알고..아..아..알고 있어?

 

얌마!!!!!

고치려는거야 부수려는거야, 어느쪽이야!!!

아니, 고치려는 쪽인데 말이야..

어, 또 부숴버렸다.. / 루피잇!!!!

 

모크타운에서 출발해서.. 오른쪽으로 돌아 쭉 왔으니..

 

드디어 지도에 표시된 곳이네.

여기에 그.. 누구였더라? / 몽블랑 크리켓.

그 꿈을 말하는 자가 살고 있는거군.

괴..굉장하다!!!!!

 

저게 그 녀석 집인거야, 궁전 아니야!!

엄청난 부자 아니야, 그 '몽블랑 크리켓' 이라는 녀석!!

 

멍청아, 잘 봐. / '꿈을 꾸는 자' 라..적어도 허영심이 많은 건 사실이군.

뭐가??

 

그냥 판때기?! / 뭐야?!!

진짜 집은 달랑 반쪽.. 나머진 색칠한 나무 판때기야. / 꽤나 쫀쫀한 남자같구만..

대체 어떤 꿈을 떠들다 마을에서 쫓겨난 거야?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 자야라는 섬에는 막대한 양의 황금이 잠들어 있다고 그랬나봐요.

'황금' ?!! / 해적이 몰래 묻어놓은 금일까? / 글쎄..어떨까요?

'황금' ~~~ 파, 쵸파!! '금'이 나온대. / 파면 나오는 거야?

이런 변경에서 혼자 산다니.. / 안녕 하세요~ 실례합니다. / 오자마자 들어 가냐!!!

 

아무도 없는데..안녕하세요!

 

인적이 없어. / 야, 기다려. 위험한 녀석이면 어쩌려고 그래!!

야, 모두! 아무도 없어! / 이건..그림책.. 꽤 오래돼 보이는 책이네.

'거짓말쟁이 노랜드' 래. / 호오, 제목 죽이는데? 소재가 좋구만!

'거짓말쟁이 노랜드' ?! / 알고 있어, 상디군?

근데 이거 '노스 블루' 발행이라고 써있어.

나 태어난 건 '노스 블루' 거든. 모두한테는 말 안했었나?

처음 듣는데, 너도 '이스트' 출신인 줄만 알았어. / 자란건 거기서지.

쵸파 시끄러. 뭐하는거야?

 

이 녀석은 '노스' 에선 유명한 얘기야.

동화라곤 해도 이 '노랜드' 란 녀석이 옛날에 실존했었다는 얘길 들은 적 있어.

 

먼 먼 아주 먼 옛날.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400년도 더 전의 이야기.

북쪽 바다의 한 나라에 '몽블랑 노랜드' 라는 남자가 살았습니다.

탐험가인 노랜드의 이야기는 언제나 거짓말같은 대 모험담.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게 사실인지 거짓말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노랜드는 여행에서 돌아와 왕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전 위대한 바다의 어떤 섬에서 산처럼 쌓인 황금을 봤습니다.

용감한 왕은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2000명의 병사를 이 끌고 위대한 바다로 배를 띄웠습니다.

커다란 태풍과 괴수들과의 싸움을 겪고

그 섬에 가까스로 도착한것은 왕과 노랜드, 그리고 겨우 100명의 병사들 뿐.

하지만 그곳에서 일행들이 본 건 아무 것도 없는 정글.

노랜드는 거짓말을 한 죄로 마침내 사형을 당했습니다.

노랜드의 마지막 말은 이랬습니다.

그래, 산더미 같은 황금은 바다에 가라앉은 거야!!

왕 일행은 너무나도 기가 막혔습니다.

이젠 아무도 노랜드를 믿지 않았습니다.

노랜드는 죽을 때까지 거짓말을 멈추지 않았던 것입니다.

북계 민화 '거짓말쟁이 노랜드'

 

저 '몽블랑 노랜드' 의 자손이 '몽블랑 크리켓' ?!

어릴때 자주 들었었지. '노스 블루' 에선 그 동화를 모르는 녀석은 없어.

우린 모두 '노스 블루' 출신이니까. 잘 알고 있지.

자주 거짓말만 하다간 노랜드처럼 사형 당한다고 그랬지.

 

이거 더 재미있어 졌는데. 설마 이 '자야' 가 그 동화의 무대였을 줄이야!!

그리고 '거짓말쟁이 노랜드' 의 자손이

400년이 지난 지금 이 섬에서 황금 찾기를 하고 있다는건가..

왕 거짓말쟁이라 비웃음당하며 죽은 선조의 오명을 씻기 위해..

 

정말 재미있는 일족인데!!

 

사금 한 조각이라도 가지고 돌아가면

400년 전의 오명이 이제와서 씻겨질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정말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 녀석인데!!!

 

불쌍한 거짓말쟁이는 죽어버렸습니다.

 

'용감한 바다의 전사' 가 되어 보지도.. 못한 채..

날 보지마!! 가슴아픈 문장 멋대로 만들지마!

 

루피가 바다에 빠졌다!! / 뭐하는거야, 너!

니들은 뭐냐!!

남의 집에 멋대로 들어오다니 좋은 배짱이다. 이 근처 바다는 내 영역이다.

야, 우솝. 루피를 건져 내!! / 응!

목적은 '금' 이지..? 죽는게 좋다!

 

상디!! / 상디군!!

걱정 마. 안 맞았으니까!! 쫌만 기다려라!!

멍청한 자식, 방심하니까 그렇지..

 

비켜있어, 내가 해치운다!

 

뭘하고 있었던 거야, 너!

바..바다에서..거품이 올라와서 바다를 들여다 보는데 갑자기 밤이 튀어나와서..!!

밤은 사실 아저씬데.. 바다로 날 잡아 당겨서...

 

이봐, 아저씨!

 

타올을 더 차갑게 해와! 창문은 전부 열어!

 

잠수병? / 이 아저씨 병자야?

응, 다이버들이 가끔가다 걸리는 병이야.

원래는 지병으로 커지거나 하는 건 아닌데..

바닷속에서 위로 올라올 때의 감압이 원인으로

몸 속의 한 원소가 용해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기포가 되어버려.

기포는 혈관 안팎에서 팽창해 혈류와 근육, 관절에 장애를 주지.

기괴현상이라는 건가..

이 사람은 분명 그 기포가 몸에서 사라질 시간도 없을 정도로,

매일 같이 무모한 잠수를 계속해온거야.

대체 뭣 때문에...?

그건 모르겠지만...위험해.

 

경우에 따라선 '잠수병' 은.. 죽을수도 있는 병이야.

 

여, 마시라잖아. 너 살아있었냐?

살아있었냐니, 무슨 소리야?

됐어. 근데 아까 그 총성은 뭐지? / 맞다, 형제.

아저씨한테 무슨 일이 생긴거 아냐? / 서둘러!! 가슴이 두근거린다!!

 

대장님!! 괜찮수?!!!

 

우릴 죽이러 왔다!!!!

니들 여기서 뭔 짓거리들인거야!! / 대장님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

뭐야, 너흰? 지금 이 아저씨를 간병하는 중이니까 딴 데로 가라고.

바보야!! 얘기가 통할 상대인 것 같냐!!

상대는 야성이라구!! / 이라구!! 모두 창문으로 피난하라!!

 

좋은 녀석들이구나~ / 통하잖아!!

10th Caption Producer Yeon Je-H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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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도 여기서 사는거야?

이 대장님의 집이 '원숭이산 연합군' 의 본거지니까.

대개는 네놈들이랑 다를게 없어. 우리들한테 이 집은 너무 작거든.

니들이 너무 큰 거야. 뭐, 거인 아저씨들에 비하면 귀지 정도 크기밖에 안되지만.

쟤넨 왜 저리 친해졌대? / 통하는게 있는 거겠지.

그런데 너희 그렇게 작은 주제에 이 녀석을 차서 날려버리다니 대단한데.

그래? 너도 할수 있어.

그래? / 할수 있지. 원숭이니까 말이야.

루피!! 정신이 들었어!! / 깨어 났구나.

 

정말.. 날아가네..

 

마름모꼴 아저씨,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신세를 졌군.

너희를 언제나 '금괴' 를 노리고 있는 멍청이들과 같은 부류라고 오해했다.

네?! '금괴' 를 갖고 계신가요?! / 노리지마, 노리지 말라구.

나한테 묻고 싶다는 게 뭐지?

아저씨, 우리들 '하늘섬' 에 가고 싶어!!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줘!!

'하늘섬' ?

 

니들 '하늘섬' 을 믿냐?!! / 야, 하지마. 병자잖아!!

'하늘섬' 은 없어?.. 아저씨!!

 

글쎄..그게 있다고 말하던 녀석을 한 명 알고있긴 하지만

그 녀석은 이 세상에선 전설적인 왕 거짓말쟁이,

그 일족은 영원한 웃음거리야. / 나, 아냐!!

 

'노스 블루' 의 녀석이라면 대개 알고있는 옛날이야기가 있지.

그게 '거짓말쟁이 노랜드' .

 

그러니까 내가 아니라니까! 이름이 다르잖아!

응? 그러고 보니 '노랜드' 라는 이름은 분명히, '몽블랑 노랜드'.. 그렇다면 당신은.. '노랜드' 의..

자손이에요? 설마 여기가 그 얘기의 무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또 할아버지의..내 먼 선조야. 정말 성가신 얘기라니까.

녀석의 피라곤 내게는 모기만큼도 안 통해 있을텐데...

몽블랑가는 그 당시 나라에서 쫓겨나 어딘가에 숨어 살고 있지만

사람들의 비난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지..

하지만 일족의 어느 누구도 그 자를 미워하진 않는다.. / 왜?

놀란드가 흔히 볼 수 없는 정직한 인간이었으니까.

그래도, 그 그림책에는..

그림책에 있는 '놀란드' 의 마지막 변명은 이랬다.

그래! 산더미 같은 황금은 바다에 가라앉은거야!!

바보같은 얼굴로 그려져 있지만..

실제론 구슬같은 눈물을 흘리며 원통해 하며 죽었다고 하더군.

도착한 섬은 틀림없이 자신이 황금 도시의 잔해를 발견한 자야.

그것이 환상이었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던 거지.

 

노랜드는 지각 변동에 의한 유적의 해저 침몰을 주장했지만

누가 들어도 그건 이미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는 추한 변명일 뿐.

구경꾼들의 비웃음 속에서 '노랜드' 는 처형당해, 거짓말쟁이라는 오명이 붙었다.

그런가..그래서 아저씨는

저 몽블랑가의 오명을 씻기 위해 해저의 황금 도시를 찾고 있는 겁니까?!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 우솝!!

노..놀랬다...

먼 옛날의 선조가 아무리 정직한 놈이었든,

아무리 위대한 탐험가였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그딴 바보 자식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것만으로

생판 모르는 남들로부터 욕을 얻어먹는 어린애의 마음을 너희가 알것 같으냐!!

난 그렇게 자라왔어!!

 

하지만, 그래.

지난 400년 동안엔 일족의 명예를 위해서라며

이 바다로 뛰어든 녀석들도 셀 수 없이 많지.

그 모두가 다 소식이 끊기고 말았지만.

난 그런 일족을 부끄러워했다.

그리고 집을 뛰쳐나와 해적이 됐어. / 아저씨도 해적이야?

별로 되고 싶었던건 아니야. '노랜드' 의 쇠사슬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거지.

그리고 어느 샌가.. 네놈같이 해적단의 두목이 되었다.

몇년을 위대한 항로에 들어와, 모험을 하고 있었지.

하지만 10년 전, 내 배는 바로 이 섬에 도착하게 된 거다.

이상하게도 몽블랑가와, '노랜드' 를 가장 싫어했던 나만이 살아서 올수 있었던거야.

그림책처럼 황금 도시따윈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이 섬의 절벽에 서니

이것도 운명이다 싶더군. 더는 도망칠 곳이 없다고..

결판을 내자구.. '노랜드' .

농담 하지 말라구. 선장, 우리들은 당신 일족과 관계 되고 싶지 않아.

어떻게든 황금을 찾고 싶다면 혼자서 하시지. 여기서 작별이다. / 잘 있으라구, 선장.

 

있다면 그것도 좋다.. 없다고 한다면 그것도 좋다..

별로 녀석의 무죄를 증명하고 싶었던 건 아니었다.

 

내 인생을 망가뜨린 사내와의, 결투인 거야...

 

내가 뒈져 버리기전에...

확실하게 결판을 내고 싶은 거야..!!

 

정말 남자의...

그럼 저 녀석들은? 원숭이들은 왜 여기 있는 거야?

그야 바닷속에서 사내들끼리의 주먹으로 얘기하는 뜨거운 드라마가 있었겠지.

녀석들은 그림책의 팬이다! / 팬이냐..

꽤나 간단한 연결이네.

5,6년 전이었나... 내 소문을 듣고 쳐들어 왔지.

'노랜드의 황금은 분명히 있어' 라고 말하면서.

 

쇼죠!!!

갑자기 날 차 던지다니 각오는 되어 있겠지!!

말 한 번 시건방지게 하는데, 마시라. 날 화나게 하는게 아니야!

 

이 근처의 바다는 깊어...

어둡고 차가운 바다 속에선 한층 더 깊은 고독이 밀려오지.

나는..혼자서 매일같이 그저 잠수해서 찾아다니는 날들..

그런 생활 속으로 무식하게 밀고 들어와선

멋대로 내 부하가 돼서 소란이나 피워대는

저런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들이 있으니..

솔직히 사는 맛이 나... 알겠냐..?

그럼 알지, 그래. 진짜 동지란 건 그저 그것만으로도 든든하고..

하지만 원숭이 얘기는 제껴두고. / 그럼 묻지 마!! 이나 악물어라!!

그러니까, 난 '하늘섬' 에 가고싶단 말야! 아저씨!!

 

성질도 급한 녀석이군.. 그래서 말했잖아.

'하늘섬' 의 증언자는 그 '거짓말쟁이 노랜드' .

이 녀석에게 연관되면 너희도 나처럼 웃음거리가 될 거다.

그 녀석 '하늘섬' 에도 갔었어? / 아쉽지만 갔다고는 안 쓰여있어.

항해일지.. 설마 노랜드 본인의?! / 그래. 그 부분을 읽어봐라.

굉장해... 400년 전의 일지라니.

해원력 1120년 6월 21일 맑음. 유쾌한 마을 비라를 출항...

'기록지침' 에 따라 항구에서 동북동으로 똑바로 항해중이었다.

낮에 만난 장삿배에서 신기한 물건을 손에 넣었다.

'웨이버' 라는 스키처럼 생긴 1인용 배이다..

바람도 없는 날에도 스스로 바람을 일으켜 달리는 신기한 배다.

타는 방법이 따로 있는 듯 나는 제대로 탈 수가 없었다.

현재 선원들의 좋은 장난감이 되고 있다.

거짓말, 뭐야 이거. 갖고 싶다!! / 됐으니까 읽어 봐!!

그 동력은 '하늘섬' 에서만 나는 산물이라고 하며

하늘에는 그런 특이한 물건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하늘섬' 이라고 하니, 탐험가 동료에게서

살아있는 '하늘 물고기' 를 보여줬던 적이 있었다.

기묘한 물고기도 매우 놀라웠다. / 하늘...?

우리 배로서는 아직 모르는 영역이지만

뱃사람으로선 언젠가 '하늘 바다' 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

'몽블랑 노랜드' .

'하늘 바다' 라니... / 로빈이 말한 그대로야!!

그리고 저 시대에선 '하늘섬' 이 있는 게 당연한 것처럼 쓰여있는데.

역시 있는 거야!! 신난다!!

대장님!! 몸은 좀 어때? / 아주 좋아.

그것 참 잘됐구만. / 대장님. 이 녀석이.. / 조용히 들어라, 너희들.

저 녀석들이 맘에 드냐? / 왜 그런걸?

어떻게든 저 녀석들.. '하늘섬' 에 가고 싶은거 같다.

'하늘섬' 이라니.. 거기에 가려면 방법은 하나.

저녀석들만으론 즉사야, 대장님..!!

그러니까다.. 우리들이 한번.. 힘을 빌려줘 볼까..

 

149화에 계속...

 

아아- 끝없이 계속되는 하늘 저편에..

언젠가 봤던 내일을 지금 그리기 시작해요.

 

자신에게 질 것 같은 날도 있어요.

그런 때에는 따뜻한 곳이 있었죠.

자랑스러운 것 언제나 꼭 나의..

등을 밀어 주었어요.

아아- 별들이 쏟아지는 이 하늘 아래..

두 번 다시 없을...

차회 예고

드디어 '하늘섬' 에 가는구나~ / 흥분된다!!

목숨을 거는 항해지만 말이야. / 안돼겠군요.

다음회 원피스.

구름 방향타 가득! 사우스 버드를 잡아라!

해적왕이 나는 된다!

감사합니다.